수시가 너무 혐오스러운데 정시올인할까요?
1. 님의 경우는 수시와 정시를 다 잡아 나가는 것이 좋을 걸로 보입니다.
2. 3모가 변별력이 있다고 [삭제됨] 않습니다. 적어도 N수생이 들어오는 평가원 6모는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.
3.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재학생의 경우 정시로 돌아선다하여 등급이 유지되리란 보장 못합니다. 재학생은 모의고사 성적보다 실제 수능에서 보통 한 등급 정도 낮게 나오는 것이 예사입니다. 그만큼 N수생의 위세가 대단합니다.
4. 게다가 2026학년도는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 비중은 79.9%(27만5천848명), 정시는 20.1%(6만9천331명)라고 합니다. 모집 인원도 적은 정시에 올인하다가는 아차~ 하는 순간안 좋은 결과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.
5. 일반고 학생들은 내신관리가 곧 정시 준비이기도 합니다. 수시+정시 둘다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. 잘 판단하시길...
글 목록으로 돌아가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