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공권 취소 9월 인천-시드니 왕복 항공을 1,114,300원에 결제했는데요. 5월부터 아시아나, 대한항공에서 유료
9월 인천-시드니 왕복 항공을 1,114,300원에 결제했는데요. 5월부터 아시아나, 대한항공에서 유료 할증 수수료가 20% 인하됨에 따라 항공권이 저렴해진다고 하더라구요. 이 새벽에 급 결제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긴 한데 아무리 저렴해진다고 한들 이 가격보다 저렴해질까요? 시드니 항공료가 기본 1,000,000은 넘고 3일 간 봤던 가격 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, 취소 수수료를 내고 5월을 기다리는 게 좋을지, 그냥 이 기세로 갈지.. 고민입니다ㅜ 만약 취소했다가 수수료 값만 내고 비슷한 가격이면 이대로 가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해서요!
항공권 취소 후 가격 변동이 고민되네요.
비자 발급은 상대적으로 간편합니다.